국토부, '2023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진행

[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국토교통부가 한옥에 대한 대국민 인식 확산 및 한옥의 우수성을 발굴·홍보하기 위해 '2023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은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한옥 분야 최고의 공모전으로 준공한옥, 학생공모전(설계), 사진 및 영상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준공한옥 부문은 준공 후 1년이 경과한 우수한 한옥 건축물을 대상으로 하며, 해당 한옥의 건축주·설계자·시공자가 응모할 수 있다.
학생공모전(설계) 부문은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이 팀(4인 이내)이나 개인 자격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이번 공모전의 설계 대상지는 고양시 창릉 역사문화마을이고 주제는 서오릉 능안마을이다.
사진과 영상 부문은 특정한 공모 주제 없이 한옥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예술적이고, 독창적인 시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출품할 수 있다.
오는 8월28일부터 29일까지 작품 접수 후 심사를 거쳐 10월 초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수상 작품은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누리집과 전시회를 통해 공개된다.
각 부문별 당선자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비롯한 특별상과 본상이 수여되며, 총 4850만원(최고 1000만원)의 상금도 수여한다.
공모일정, 공모지침 및 참가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누리집(http://competition.hanokdb.kr)을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정희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한옥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2023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을 통해 한옥이 현대적 편의성을 두루 갖춘 일상 속 주거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ahye_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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