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유정 “1/N 정산 시스템 이의 제기...마지막까지 재결합 망설였다”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6. 1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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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브걸이 새 출발 한다는 소식을 '강심장리그'에서 밝힌다.

오는 13일 오후 방송되는 '강심장리그'에 2017년 발표곡 '롤린(Rollin)'으로 4년 뒤 역주행 신화를 이뤄내며 전국구 스타가 된 브브걸(前 브레이브걸스) 완전체가 출격한다.

새 소속사에서 새 팀명으로 공식적인 첫 출연이 '강심장리그'셈인데, 브브걸로는 처음 인사하는 자리이기에 다소 긴장해 엇박자로 각개전투 인사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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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브걸이 새 출발 한다는 소식을 ‘강심장리그’에서 밝힌다. 사진=sbs

브브걸이 새 출발 한다는 소식을 ‘강심장리그’에서 밝힌다.

오는 13일 오후 방송되는 ‘강심장리그’에 2017년 발표곡 ‘롤린(Rollin)’으로 4년 뒤 역주행 신화를 이뤄내며 전국구 스타가 된 브브걸(前 브레이브걸스) 완전체가 출격한다.

새 소속사에서 새 팀명으로 공식적인 첫 출연이 ‘강심장리그’셈인데, 브브걸로는 처음 인사하는 자리이기에 다소 긴장해 엇박자로 각개전투 인사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브브걸은 역주행으로 다시 주어진 기회에도 해체를 결정했었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비슷한 경험을 한 가수 선배 이지혜가 던진 거침 없는 질문을 통해 공감을 자아냄과 동시에 속 시원한 대답을 들을 수 있었다.

특히 멤버 유정은 1/N 정산 시스템에 이의를 제기했던 일화를 언급했고 이에 멤버들의 반응까지 솔직하게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녹화에서 역주행 곡 ‘롤린’의 인기로 얻은 정산금까지 숨김없이 공개했다고 알려져 더욱 기대를 높인다.

한편 리더 민영은 “여기서 처음 말씀드린다.”라고 입을 열며 해체를 생각했던 멤버들에 대한 마음을 최초 고백했다.

또한, 마지막까지 재결합을 고민했던 건 유정이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유정은 팀으로 돌아가기를 망설였던 이유를 밝히며 그동안 멤버들에게 한 번도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 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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