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 왓츠, 55세 동갑 배우 빌리 크루덥과 결혼…법원 계단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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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나오미 왓츠가 55세 동갑내기 배우 빌리 크루덥과 결혼했다.
나오미 왓츠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결혼했다"는 글과 함께 법원 계단에서 빌리 크루덥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든 나오미 왓츠와 슈트를 입은 빌리 크루덥의 모습이 담겼다.
나오미 왓츠가 공개한 사진에 기네스 펠트로, 케이티 홈즈, 클로에 세비니, 줄리아나 마굴리스, 테레사 팔머 등 배우들은 댓글을 달아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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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할리우드 배우 나오미 왓츠가 55세 동갑내기 배우 빌리 크루덥과 결혼했다.
나오미 왓츠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결혼했다"는 글과 함께 법원 계단에서 빌리 크루덥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든 나오미 왓츠와 슈트를 입은 빌리 크루덥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어깨를 끌어안으며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나오미 왓츠가 공개한 사진에 기네스 펠트로, 케이티 홈즈, 클로에 세비니, 줄리아나 마굴리스, 테레사 팔머 등 배우들은 댓글을 달아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나오미 왓츠와 11년간 연애했으나 2016년 결별한 리브 슈라이버도 "축하해! 멋지다!"란 댓글을 남겼다.
나오미 왓츠는 리브 슈라이버와의 사이에 사무엘 카이, 알렉산더 사샤 피트 등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나오미 왓츠와 빌리 크루덥은 2017년 드라마 '집시'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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