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목졸라 폭행’ 조나단 메이저스, ♥메건 굿과 뜨거운 열애중[해외이슈]

2023. 6. 1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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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여친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앤트맨3’ 조나단 메이저스(33)가 배우 메건 굿(41)과 뜨거운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10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이들은 미국 LA에서 카펫을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커플은 모던 러그에 들러 1만 3,000달러(약 1,681만원)가 넘는 카펫 몇 개를 살펴봤다.

메이저스는 검은색 후드티와 트레이닝복에 운동화를 신은 차분한 차림으로 외출에 나섰다. 굿은 회색 바이커 반바지에 카디건, 검은색 비니, 흰색 운동화를 매치했다.

이들은 지난 몇 주 동안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목격됐다. 지난달, 두 사람은 굿의 어머니 타이라 워들로우-도일, 그리고 언니 라미아 굿과 함께 레드 랍스터에서 식사를 했다.

그들은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사진에 찍혔고, 메이저스와 굿은 차로 향하는 동안 얼굴을 감추려고 애쓰는 모습었다.

한 소식통은 이전에 TMZ를 통해 두 사람이 지난 몇 주 동안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3월 메이저스는 목조름, 폭행 및 괴롭힘 혐의로 기소됐다. 교살 혐의는 이후 기각되었지만 그는 여전히 다른 혐의에 직면해있다.

메이저스의 변호사 프리야 쇼드리는 “메이저스가 폭행의 피해자”라면서 무죄를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변호사의 결백 주장에도 불구하고 메이저스는 매니지먼트와 홍보 회사에서 해고됐다. 마블 스튜디오도 메이저스의 MCU 하차 여부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열애중인 조나단 메이저스와 메건 굿.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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