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윤성빈 “체중 92kg, 체지방량 8kg 이상 넘은 적 없어”

김혜영 2023. 6. 10.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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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이 싱글 라이프를 최초 공개했다.

9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98회에서는 윤성빈의 '무지개 라이브', 김대호의 '이중생활 아나운서'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 국가대표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이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으로 출연해 독립 3주 차 일상을 공개했다.

박나래가 끌어안고 자는 인형 이름에 대해 묻자, 윤성빈이 "없는데 죽부인?"이라며 무심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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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이 싱글 라이프를 최초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9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98회에서는 윤성빈의 ‘무지개 라이브’, 김대호의 ‘이중생활 아나운서’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 국가대표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이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으로 출연해 독립 3주 차 일상을 공개했다. 기안84는 잠든 윤성빈을 보고 “허벅지 벌에 쏘인 거 같아”라며 그의 근육질 몸매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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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끌어안고 자는 인형 이름에 대해 묻자, 윤성빈이 “없는데 죽부인?”이라며 무심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전현무가 MBTI에 대해 물었다. 윤성빈이 “ISTP”라고 하자, 샤이니 키가 “저도 (사고형) T인데 이 정도까지는 아니다”라며 거리를 뒀다.

이어 필요한 것들로만 채운 윤성빈의 심플한 집이 공개됐다. 그는 이동 거리 단축을 위해 독립했다며 두세 곳만 발품을 팔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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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한 윤성빈은 모닝 루틴으로 몸무게를 쟀다. 92.52kg으로 나온 것. 그는 “살면서 체지방 10% 넘어간 적 없다. 8kg 이상은 넘어가 본 적 없다”라고 밝혔다. 평소 체중은 90~93kg으로 유지한다고. 이후 전현무는 차 안에서 노래 부르는 윤성빈을 보고 SG워너비 김진호와 닮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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