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리얼야구존이 (주)케이원피에스 외 2개 기업과 스포츠 문화 확산 및 ESG 경영 협력에 관한 사회공헌 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체결식은 지난 8일 스크린 야구 브랜드 리얼야구존 본사 반포대로 사료회관 2층에서 진행됐다. MOU 참여 기업은 리얼야구존, (주)케이원피에스, (주)길라이트, (주)미센트 총 4곳이다. 체결식에는 리얼야구존 이승진 대표, 케이원피에스 강병수 부대표, 길라이트 박문구 대표, 미센트 한성규 이사가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MOU 체결식을 통해 대한민국의 건전한 스포츠 문화 확산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 제공 및 차상위계층에 대한 교육 기회 부여, 다문화가정을 위한 재능기부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얼야구존 관계자는 “룸 형태 스크린 야구인 리얼야구존과 소프트웨어 및 기술력 회사인 ㈜케이원피에스, ㈜길라이트, ㈜미센트의 이번 협약으로 ESG(환경 Environment, 사회 Social, 지배구조 Governance)와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길라이트 박문구 대표는 “이번 협약식이 어느 때보다 뜻깊다고 인사말을 전하며, 이후에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하여 국내외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공헌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