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라이브에 지인과 즉석 합동 공연까지, 윤세아 “소름끼쳐”(도시횟집)[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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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집 손님들을 위해 특별히 지척에서 이루어진 가수 송가인의 라이브 무대가 소름을 유발했다.
아코르곡은 '진도아리랑'이었는데 송가인은 때마침 본인의 국악 선후배 지인들이 횟집 손님으로 우연히 방문한 만큼 한 사람을 무대 앞으로 끌어내 함께 국악 공연을 선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도시횟집 멤버들은 일에서뿐 아니라 손님들의 흥을 높이는데도 활약한 송가인에 "가인이가 오니까 피날레가 된다", "가인이가 일도 너무 잘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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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횟집 손님들을 위해 특별히 지척에서 이루어진 가수 송가인의 라이브 무대가 소름을 유발했다.
6월 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의 스핀오프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 12회에서는 일일 알바생 송가인의의 피날레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복면가수로 분한 이경규의 재치 넘치는 '이차선 다리' 공연에 이어 송가인이 '한 많은 대동강'으로 콘서트 버금가는 현장 분위기를 연출했다. 송가인은 바로 옆에서 펼쳐지는 이경규의 개그에 굴하지 않고 가창력 폭발하며 고품격 무대를 완성시켰고, 윤세아는 "아우 소름끼쳐"라고 송가인의 라이브를 들은 소감을 드러냈다.
송가인은 단 한 곡으로 무대를 끝내지 않았다. 아코르곡은 '진도아리랑'이었는데 송가인은 때마침 본인의 국악 선후배 지인들이 횟집 손님으로 우연히 방문한 만큼 한 사람을 무대 앞으로 끌어내 함께 국악 공연을 선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손님들은 송가인 지인의 남다른 실력에 현실로 감탄했다.
이후 도시횟집 멤버들은 일에서뿐 아니라 손님들의 흥을 높이는데도 활약한 송가인에 "가인이가 오니까 피날레가 된다", "가인이가 일도 너무 잘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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