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손님 컴플레인에 “제 뱃살 보여드릴게” 센스 폭발(도시횟집)[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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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이 손님 컴플레인에 센스 있는 활약을 펼쳤다.
먹지 않고 회만 관찰하다가 이수근을 부른 이들은 "저희는 뱃살이 없다"고 문제 제기했다.
이에 이수근은 "셰프 마음대로여서 잘 모르겠다"며 "대신 제 뱃살 한번 보여드릴까요?"라며 배를 까는 시늉을 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수근은 당황도 잠시 "요즘은 김이랑 김치랑 해서 싸먹기도 한다"고 제안했고, 이를 맛본 셰프가 "그냥 먹는 것보다는 맛있다"고 하자 "분석보다는 편안하게, 형님"이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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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수근이 손님 컴플레인에 센스 있는 활약을 펼쳤다.
6월 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의 스핀오프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 12회에서는 일일 알바생 송가인과 함께하는 마지막 횟집 영업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태곤의 미터급 부시리회를 맛본 국내 1호 어류 칼럼리스트 김지민 작가는 "외형상으론 백점 만점"이라고 평했다. 등살, 중뱃살, 완전 뱃살을 완벽하게 나눴을 뿐만 아니라 껍질 벗기기도 연습을 많이 한 것 같다고.
회를 한입 먹어본 김지민 작가는 진심으로 놀라는 모습과 함께 "탄력이 그냥, 부드러우면서도 씹는 맛이 있다. 피도 깔끔하게 뺐다"고 극찬을 보냈다. 동행한 미슐랭 셰프 파브리 역시 "신기하게도 비린내가 하나도 안 난다"고 평했다.
한편 다른 셰프 테이블에서 컴플레인이 들어왔다. 먹지 않고 회만 관찰하다가 이수근을 부른 이들은 "저희는 뱃살이 없다"고 문제 제기했다. 이에 이수근은 "셰프 마음대로여서 잘 모르겠다"며 "대신 제 뱃살 한번 보여드릴까요?"라며 배를 까는 시늉을 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수근은 "복불복"이라고 재차 설명했다.
이후 등살 위주의 회를 먹어본 일식 23년 차의 셰프는 "처음 한 점은 살짝 비렸다"고 냉정한 평가를 했다. 이수근은 당황도 잠시 "요즘은 김이랑 김치랑 해서 싸먹기도 한다"고 제안했고, 이를 맛본 셰프가 "그냥 먹는 것보다는 맛있다"고 하자 "분석보다는 편안하게, 형님"이라고 부탁했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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