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권 부산항만공사 건설본부장, 취임 후 신항·감천항 첫 현장 점검

손연우 기자 2023. 6. 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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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이상권 신임 건설본부장이 취임 후 업무보고를 받고 8일 첫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 신임 건설본부장은 지난 1일 BPA 본사에서 취임식을 가진 뒤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이 본부장은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건설사업, 신항 북'컨' 2단계 배후단지 조성사업, 신항 남'컨' 배후단지 조성사업, 감천항 일반부두 확장사업 등 BPA가 발주한 주요 건설현장을 방문해 공정현황과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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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이상권 신임 건설본부장이 8일 BPA발주 건설현장을 둘러보고 있다(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 이상권 신임 건설본부장이 취임 후 업무보고를 받고 8일 첫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 신임 건설본부장은 지난 1일 BPA 본사에서 취임식을 가진 뒤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이 본부장은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건설사업, 신항 북'컨' 2단계 배후단지 조성사업, 신항 남'컨' 배후단지 조성사업, 감천항 일반부두 확장사업 등 BPA가 발주한 주요 건설현장을 방문해 공정현황과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

이 본부장은 "앞으로 항만건설 안전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최고의 공사 품질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경영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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