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손흥민-케인 모델' 토트넘, 2023/24시즌 홈 유니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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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핫스퍼가 새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오늘 나이키 사와 함께 2023/24시즌 새 홈 유니폼을 기쁘게 발표하게 됐다. 우리는 2012/13시즌 이후 처음으로 (네이비 색이 아닌) 흰색 반바지와 흰색 양말을 신게 된다. 이를 통해 클래식한 흰색 셔츠와 함께 유니폼 전체가 릴리화이트 색으로 돌아간다"라고 알렸다.
토트넘은 이날 구단 유니폼 모델로 손흥민을 비롯해 해리 케인, 히샤를리송 지 안드라지 등을 기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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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토트넘 핫스퍼가 새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오늘 나이키 사와 함께 2023/24시즌 새 홈 유니폼을 기쁘게 발표하게 됐다. 우리는 2012/13시즌 이후 처음으로 (네이비 색이 아닌) 흰색 반바지와 흰색 양말을 신게 된다. 이를 통해 클래식한 흰색 셔츠와 함께 유니폼 전체가 릴리화이트 색으로 돌아간다"라고 알렸다.
토트넘은 이날 구단 유니폼 모델로 손흥민을 비롯해 해리 케인, 히샤를리송 지 안드라지 등을 기용했다.
새로운 홈 유니폼은 오는 7월 18일 호주 퍼스에서 열리는 2023년 아시아 태평양 투어 개막전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남자 1군 팀이 처음으로 착용하게 될 예정이다.
이어 토트넘은 "여성 팀의 경우 생리 주기 동안 편안함을 위해 (흰색 뿐만 아니라) 네이비 반바지도 지원할 것이다. 다만 이는 소매점을 통해 구입할 수 없을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또 토트넘은 "원정 유니폼, 서드 유니폼, 트레이닝복에 대한 내용도 적절한 시기에 업데이트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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