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사라져가는 춤추기의 달인 '달랑게'

제주방송 윤인수 2023. 6. 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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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랑게는 집게다리를 달랑달랑 흔드는 모습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2016년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됐습니다.

임형묵 / 깅이와 바당 대표"예전에는 달랑게가 살 만한 곳이 많았다. 그렇지만 해안이 개발되고 해수욕장 이용이 많아 지면서 사람들이 달랑게의 서식을 방해하면서 제주도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그 수가 많이 줄어 들었다. 줄어드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정부에서 해양보호생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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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랑게는 집게다리를 달랑달랑 흔드는 모습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2016년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됐습니다.

임형묵 / 깅이와 바당 대표
"예전에는 달랑게가 살 만한 곳이 많았다. 그렇지만 해안이 개발되고 해수욕장 이용이 많아 지면서 사람들이 달랑게의 서식을 방해하면서 제주도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그 수가 많이 줄어 들었다. 줄어드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정부에서 해양보호생물로 지정했다."

"이게 달랑게다 생각이 되신다면 가급적 가까이 접근하지 않고 돌아서 걸어가거나 피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

(영상취재 윤인수, 고승한)

JIBS 제주방송 윤인수 (kyuros@jibs.co.kr), 고승한 (q890620@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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