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ZUZU), 서울 전지역 법인인감증명서 배송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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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주주 관리 서비스 주주(ZUZU)가 법인인감증명서 발급·배송 서비스 '주주 딜리버리'를 시작한다.
주주 딜리버리는 담당자 대신 등기소를 방문해 법인인감증명서를 발급하고 사무실까지 서류를 배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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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주주 관리 서비스 주주(ZUZU)가 법인인감증명서 발급·배송 서비스 '주주 딜리버리'를 시작한다. 회사 대표, 직원이 매번 등기소에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법인인감증명서를 신청하고 사무실에서 수령할 수 있게 된다.
법인인감증명서는 법인이 계약, 공증, 등기를 할 때 등 실무에서 자주 필요한 서류다. 하지만 온라인으로 발급할 수 없고 등기소 또는 자치구에 한두 개뿐인 무인 발급기에서만 발급할 수 있어 담당자들이 자주 불편을 호소해왔다. 주주 딜리버리는 담당자 대신 등기소를 방문해 법인인감증명서를 발급하고 사무실까지 서류를 배송한다. 법인인감증명서의 '오늘 주문 내일 수령'이 가능해지는 셈이다. 서울 소재 회사라면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실시간 배송 조회가 가능하다.
주주(ZUZU)는 스타트업의 주주·스톡옵션 관리를 돕는 솔루션으로, 현재 5900여개 회사가 주주총회·등기·투자사 영업 보고를 활발히 이용 중이다. 이외에도 주주는 인터넷등기소 로그인 없는 법인등기부등본 발급, 주주명부 및 캡테이블(주식 변동 이력; captable) 다운로드 등 간편한 스타트업 운영을 지원한다. 이번 주주 딜리버리 서비스를 기점으로 지원하는 문서의 폭을 넓히며 법인 운영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주주 서비스 운영사 코드박스의 서광열 공동대표는 "2020년에 출시돼 많은 고객의 호응을 받았던 주주 딜리버리에 실시간 안전 배송을 한층 강화해 다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 대표 및 직원들이 본연의 업무에 더 힘을 쏟을 수 있도록 법인 운영의 비효율성을 해결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김유경 기자 yune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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