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모가 주목하는 ‘해모로 완산 더 힐 1단지’ 교육환경 눈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학세권 아파트가 부동산 시장의 부침과 관계없이 꾸준한 인기를 나타내고 있다.
'역세권 위에 학세권'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아파트의 인기는 뜨겁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의 교육을 위해 거처를 세 번이나 옮겼다는 ‘맹모삼천지교’라는 말이 있다. 이 고사성어는 오늘날의 부동산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자녀를 좋은 환경에서 교육하고 싶은 부모의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기 때문이다.
‘역세권 위에 학세권’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아파트의 인기는 뜨겁다. 특히 우리나라 교육기간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총 12년이기 때문에 하나의 학교보다는 초·중·고교 등 다수의 학교가 밀집돼 있는 곳이 인기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e편한세상 용인한숲시티6단지' 전용 84㎡ 실거래가는 올해 1월 3억3,000만원에서 이달 4억5,000만원으로 올랐다. 단지는 남곡초, 한숲중, 처인고 등을 도보로 통학 가능한 입지를 갖췄다.
업계 관계자는 “학교 주변은 폐기물처리시설, 숙박업소, 유흥업소 등 유해시설이 들어올 수 없도록 법으로 규정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학세권 입지의 인기 요인으로 작용한다” 며 “우리나라는 교육열이 뜨겁기로 유명한 만큼 학세권 아파트의 인기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전북 전주시에서도 뛰어난 교육환경을 자랑하는 아파트가 공급 소식을 알려 학부모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모로 완산 더 힐 1단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해모로 완산 더 힐 1단지’는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서완산동2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10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236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주변으로 전통 깊은 신흥중, 신흥고는 물론 호남 최대 명문 상산고, 완산초, 화산초, 효정중, 기전대, 예수대 등의 명문학군이 위치해 있어 우수한 면학 분위기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교통도 편리하다. 사통팔달 교통망이 잘 구축돼 있어 백제대로, 용머리로, 호남고속도로, 서전주IC 등을 통해 전주 시내와 전국 각지로 이동이 수월하다.
아울러 홈플러스, 서부시장, 롯데하이마트, 남부시장, 예수병원, 전주병원 등 이용이 용이하고 전라북도청, 완산구청, 전주시청, 종합경기장, 빙상경기장, 전주MBC 등도 가깝게 위치해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생태숲공원, 완산칠봉, 완산공원, 전주천 산책길 등이 가까워 걸어서 갈 수 있다. 용의 설화가 유명한 용머리고개로 한옥마을, 객리단길과도 인접해 있다.
한편, 시공예정사 HJ중공업은 수성 해모로 하이엔, 구미 해모로 리버시티, 대전 해모로 더 센트라, 연동 해모로 루민,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이스트, 남양주 다산 해모로 등을 공급해 왔으며, 앞선 기술과 품질, 철저한 서비스로 고객에게 진정한 가치를 제공하는 건설 명가다.
'해모로 완산 더 힐 1단지'는 이에 걸맞은 뛰어난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 4베이, 판상형 특화 평면을 적용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펜트리, 드레스룸 등을 설계해 수납 공간 활용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주택홍보관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 백제대로(중산공원 건너편)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옛날과자 한 봉지 7만원' 상인도 직접 사과문 올렸다
- 22층 아파트서 10살 아이 추락…몰랐던 엄마는 아들 찾아 헤맸지만
- 한국, 11년 만에 UN안보리 비상임이사국 당선
- 과일가게도 아닌데 참외 3만봉 팔렸다…아보카도도 등장 [똑똑!스마슈머]
- '○○아파트로 이사갔죠?” 부산 돌려차기男 구치소 동기의 경고
- [오늘의 날씨] 수도권 아침 한때 빗방울…서울 낮 27도
- 여친과의 다툼 시민이 말리자…바지 '훌렁' 벗은 40대 결국
- 호텔방 뛰쳐나온 20대 여성…방한 몽골 부시장, '성폭행' 혐의 구속
- 자녀 4명 죽인 '濠 최악 살인마' 반전…20년 만에 누명 벗었다
- 이게 오리 목이라고? 대학 급식서 나온 이물질에…발칵 뒤집힌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