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韓, 11년 만에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재진입···역대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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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6일(현지 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됐다.
한국은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총회 비상임이사국 선거에서 투표에 참여한 192개 회원국 중 3분의 2 이상인 180개국의 찬성표를 획득했다.
또 유엔 가입 5년 만인 1996∼1997년 첫 비상임이사국으로 활약한 것까지 포함해 이번이 세 번째 임기다.
한편 한국이 단독 후보로 출마했던 아태그룹 이외에 아프리카에서는 알제리와 시에라리온, 중남미에서는 가이아나가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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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6일(현지 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부터 오는 2025년까지다.
한국은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총회 비상임이사국 선거에서 투표에 참여한 192개 회원국 중 3분의 2 이상인 180개국의 찬성표를 획득했다. 한국이 안보리에 재진입한 것은 2013∼2014년 이후 11년 만이다.
또 유엔 가입 5년 만인 1996∼1997년 첫 비상임이사국으로 활약한 것까지 포함해 이번이 세 번째 임기다.
한편 한국이 단독 후보로 출마했던 아태그룹 이외에 아프리카에서는 알제리와 시에라리온, 중남미에서는 가이아나가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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