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그린트위드코리아, 오창에 한국공장 착공…436억 투자

김용빈 기자 2023. 6. 5. 1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외투기업 그린트위드코리아는 5일 충북 청주시 오창 외국인투자지역에서 첫번째 한국공장을 착공했다.

그린트위드코리아는 향후 5년간 436억원을 투자하고, 105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충북에 투자를 결정한 만큼 확실한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사의 모기업인 미국 그린트위드는 필라델피아 랜즈데일에 위치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린트위드코리아 청주 오창 공장 착공식(충북도 제공)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미국 외투기업 그린트위드코리아는 5일 충북 청주시 오창 외국인투자지역에서 첫번째 한국공장을 착공했다.

그린트위드코리아는 향후 5년간 436억원을 투자하고, 105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반도체 제조장비의 핵심 구성품인 고무 오링을 양산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납품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충북에 투자를 결정한 만큼 확실한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사의 모기업인 미국 그린트위드는 필라델피아 랜즈데일에 위치한다. 1863년 설립 이후 항공우주, 방위, 생명과학, 반도체 산업에서 광범위하게 사용하는 전문 밀봉 제품을 생산한다.

vin0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