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버리엠,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사진=딜리버리엠

딜리버리엠(대표 강유경)이 ‘2023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 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되어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1인 창업자를 대상으로 해외 수출 전용 쇼핑몰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비대면 해외 영업을 지원해주는 수출관리 되는 솔루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무역 관리 자동화 쇼핑몰 고급형 제작’을 지원한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에 등록된 딜리버리엠의 서비스는 150만원 상당의 딜리버리아이오 프리미엄 서비스로 초기 쇼핑몰 셋팅, SEO 검색 최적화, 기존 도메인 연동 서비스 및 커스텀 추가 개발 등을 지원한다.

딜리버리엠은 비대면 해외 영업 툴(Tool)을 통한 수출 관리되는 자사몰을 제작해주며, 수요기업 신청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6월 8일(목)까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플랫폼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강유경 딜리버리엠 대표는 “딜리버리엠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더 많은 중소 기업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도 중소기업이 적은 부담으로 해외 수출에 편리한 솔루션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쾌적한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