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설명 : 미리캔버스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 사진 제공 : 미리캔버스 >
지난 2일, 웹 기반 디자인 툴 미리캔버스(MiriCanvas)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자사 동영상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펼칠 ‘미리캔버스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해당 서포터즈 모집에는 총 300여 명이 지원했으며, 그중 30명의 합격자가 활동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이들을 미리캔버스 서포터즈로 위촉하고, 회사 및 동영상 서비스 소개와 향후 활동 주제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미리캔버스 서포터즈의 임기는 올해 9월 초까지로, 우수한 활동을 펼친 서포터즈에게는 표창장 및 시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들은 6월부터 미리캔버스의 신기능인 동영상 에디터 서비스를 홍보하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창의력과 콘텐츠 기획 능력을 기반으로 ‘나만의 미리캔버스 활용 꿀팁’ 등 여러 주제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한다.
해당 행사를 기획한 마케팅 담당자는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실제 미리캔버스 이용자인 만큼 진정성 있고 생생한 콘텐츠로 다른 사용자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서포터즈 활동으로 콘텐츠를 직접 기획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통해 미리캔버스는 대학생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고, 사용자들에게 혁신적인 동영상 에디터 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디자인 솔루션 기업 ㈜미리디(대표 강창석)가 운영 중인 미리캔버스는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디자인을 할 수 있도록 돕는 SaaS 형태의 웹 기반 디자인 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