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웨건 브랜드 킨즈, 콜 카다시안과 Give away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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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유아웨건 전문 브랜드 '킨즈'가 인스타그램 팔로워 5000만명인 콜 카사디안과 'Give away'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킨즈는 지난 2015년 런칭한 유아웨건 전문 브랜드로, 2017년에는 미국에서 세계 최초로 스트롤러 웨건을 런칭하며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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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유아웨건 전문 브랜드 '킨즈'가 인스타그램 팔로워 5000만명인 콜 카사디안과 'Give away'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킨즈는 지난 2015년 런칭한 유아웨건 전문 브랜드로, 2017년에는 미국에서 세계 최초로 스트롤러 웨건을 런칭하며 주목받았다.
2020년에는 전 세계적인 팬데믹 이슈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2021년부터는 북미시장, 아시아 및 유럽 시장을 타겟으로 한 스트롤러 웨건을 개발하며 재기에 성공했으며, 2022년 3월달에는 미국 및 한국 시장을 필두로 신제품을 런칭하며 브랜드 가치를 키우고 있다.
한편, 한국시장에서는 '르베르 웨건'을 런칭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미국시장에서는 킨즈 브랜드의 △XC △XC plus △7s plus 웨건 제품을 런칭했다.
킨즈 관계자는 "킨즈는 세계적인 인플루언서 콜 카사디안과 함께 가장 높은 가격으로 팔리는 제품을 나누어 주는 Give away 이벤트를 진행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분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브랜드가 되겠다"며 "현재 해외 매출은 매년 40~50%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신상품 개발 및 기존상품 업그레이드를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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