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역 6일 현충일 묵념 사이렌…놀라지 마세요

함상환 기자 2023. 6. 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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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6월 6일 제68회 현충일을 맞이해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현충일 추모행사에 맞춰, 전국적으로 현충일 민방공 경보(사이렌)를 울린다고 4일 밝혔다.

시 전역에 설치된 민방위 경보단말을 활용해 오전 10시부터 1분 동안 민방공 경계경보와 동일하게 묵념 사이렌을 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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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오전 10시부터 1분 동안
(사진= 인천시청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6월 6일 제68회 현충일을 맞이해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현충일 추모행사에 맞춰, 전국적으로 현충일 민방공 경보(사이렌)를 울린다고 4일 밝혔다.

시 전역에 설치된 민방위 경보단말을 활용해 오전 10시부터 1분 동안 민방공 경계경보와 동일하게 묵념 사이렌을 울릴 예정이다.

김도경 시 비상대책과장은 “이번 사이렌 울림은 적기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 사이렌이 아닌 만큼 국민들은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정상적인 일상 생활로 되돌아갈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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