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유진, 아버지 이효정 과거 사진 공개 “어머니와 캠퍼스 커플”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6. 2. 2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유진이 아버지 배우 이효정과 어머니가 연극영화과 캠퍼스 커플(CC)이었다고 털어놨다.

2일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팜유 건강검진 후 건강 관리에 돌입한 전현무의 이야기와 휴일에 가족들과 도란도란 시간을 보내는 이유진의 모습이 공개된다.

테니스 왕자로 변신한 전현무의 반전 테니스 실력과 이유진과 거푸집 외모 어머니의 마트 데이트는 6월 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유진이 아버지 배우 이효정과 어머니가 연극영화과 캠퍼스 커플(CC)이었다고 털어놨다.

2일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팜유 건강검진 후 건강 관리에 돌입한 전현무의 이야기와 휴일에 가족들과 도란도란 시간을 보내는 이유진의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을 앞두고 선공개된 영상에는 이유진이 똑 닮은 어머니와 장보기 겸 마트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 혼자 산다’ 이유진이 부모님 과거 사진을 공개한다.사진=MBC 제공
무지개 회원들은 배우 이효정의 아내이자, 이유진 어머니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이유진과 똑 닮은 외모를 자랑했기 때문. 전현무는 “유전자는 무서워”라며 거푸집 모자를 보고 놀랐다.

이어 이유진 부모님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무지개 회원들은 “진짜 미인이시다”, “하이틴 스타 같다”며 감탄했다.

이유진은 “어머니와 아버지가 캠퍼스 커플로 만나 결혼까지 하셨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모자는 장보기에 나섰다. 최근 요리에 눈을 떴다는 이유진은 싱싱한 파를 고르는 법, 자취생 살림에 맞게 소분된 재료를 사라는 것 등 ‘주부 백단’ 어머니에게 다양한 살림 팁을 배웠다.

이유진은 소스 코너에 이르자 다시다, 생강가루부터 동파육 등 고난도 요리에 사용하는 향신료 팔각까지 구매하려고 하는 ‘요리 열정’으로 시선을 모았다.

테니스 왕자로 변신한 전현무는 방송인 럭키와 털브라더스 복식조를 이뤄 노을의 강균성, 테니스 코치와 2대 2 대결을 펼쳤다. 이를 본 코드 쿤스트와 샤이니 키는 ”둘이 한 팀?“, ”너무 불리하지 않느냐“며 털 브라더스의 열세를 점쳤다.

그러나 전현무는 ”모든 운동이 기대가 없을 때 잘 된다. 럭키와 나 서로 기대하지 않는다. 또 상대방은 얼마나 마음을 놓고 있었겠느냐“며 털 브라더스의 활약을 예고했다.

실제로 털브라더스에 맞서는 강균성 팀은 ”이제 좀 편하게 쳐도 되겠다“며 안심했다.

모두의 예상과 달리 전현무는 회심의 택견 서브로 상대방의 리듬을 무너뜨렸다. 강균성은 전현무의 서브를 받으며 ”나까지 리듬이 무너지고 있어“라고 하더니,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헛스윙을 했다.

전현무는 이어 체중을 실은 스트로크까지 뜻밖의 테니스 실력을 자랑하며 털 브라더스 에이스에 등극했다. 전현무는 온 얼굴로 테니스를 치는 자신의 표정이 잡힐 때마다 ‘안티냐’며 원망을 쏟아내 폭소를 안기기도.

무지개 동생들은 허를 찌르는 공격까지 소화하는 전현무를 보며 ”왜 이렇게 잘 하느냐“라며 의아한(?) 반응을 보여 미소를 자아냈다. 일당백 전현무의 활약이 이어진 가운데 과연 이 승부의 승자는 누구일지 본방송을 기다려지게 했다.

테니스 왕자로 변신한 전현무의 반전 테니스 실력과 이유진과 거푸집 외모 어머니의 마트 데이트는 6월 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