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 스쿨존 '노란색 횡단보도' 시범 도입

진병태 2023. 6. 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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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경찰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과 운전자들의 경각심 제고를 위해 노란색 횡단보도를 시범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구미경찰서 관계자는 "교통사고 우려 지역이었던 원호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 시범 도입한 뒤 점차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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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 내 노란색 횡단보도 구미경찰서 제공

(구미=연합뉴스) 진병태 기자 = 경북 구미경찰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과 운전자들의 경각심 제고를 위해 노란색 횡단보도를 시범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경찰은 최근 30km 속도 제한, 무인단속 장비 확대 설치 등 제도 강화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가 지속해 발생함에 따라 사고를 줄이기 위해 노란색 횡단보도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구미경찰서 관계자는 "교통사고 우려 지역이었던 원호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 시범 도입한 뒤 점차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b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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