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농업기술센터 20일부터 전통 궁중음식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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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0일부터 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형 전통 식문화 확산을 위해 '우리 농산물 활용 전통 궁중음식 과정'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이 우리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시민들에게 한국형 전통 식문화 확산 및 올바른 식생활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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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20일부터 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형 전통 식문화 확산을 위해 '우리 농산물 활용 전통 궁중음식 과정'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6월 20일부터 7월 4일까지 궁중음식의 역사, 특징, 궁중의 식생활 등 이론과 실습(타락죽, 오이감정, 월과채, 각색전골 등)으로 진행한다.
교육대상자는 인천시민(강화·옹진군민 제외)으로 선발인원은 20명이며 6월 7일부터 모집 대상(우선모집, 일반모집)별 신청 일자에 맞춰 인터넷으로 선착순 신청 받는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이 우리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시민들에게 한국형 전통 식문화 확산 및 올바른 식생활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교육·행사게시판(www.incheon.go.kr/agro)을 참고하거나 시민교육팀(032-440-6936)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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