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 밖은 유럽' 유해진 "아이스 배스, 세포 살아나는 느낌"

황서연 기자 2023. 6. 2. 06: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텐트 밖은 유럽'에서 아이스 배스가 소개됐다.

1일 밤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노르웨이 편'에서는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의 노르웨이 여행기가 이어졌다.

먼저 아이스 배스에 도전한 박지환 진선규 윤균상은 만족감을 드러냈고, 마지막까지 망설이던 유해진도 결국 도전에 나섰다.

한편 박지환은 실내에서 아이스 배스를 즐기는데 이어 사우나 밖 야외로 나가 얼음물 수영까지 도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텐트 밖은 유럽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텐트 밖은 유럽'에서 아이스 배스가 소개됐다.

1일 밤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노르웨이 편'에서는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의 노르웨이 여행기가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네 사람은 아이스 배스에 도전했다. 나무로 지어진 사우나 안에서 찜질을 즐기다가 사우나 바닥에 난 구멍을 통해 차가운 바닷물에 번갈아 들어가는 방식의 목욕이었다.

먼저 아이스 배스에 도전한 박지환 진선규 윤균상은 만족감을 드러냈고, 마지막까지 망설이던 유해진도 결국 도전에 나섰다.

유해진은 조심스럽게 차가운 물에 들어갔고, 이내 잠수까지 하며 피오르로 둘러쌓인 물 속 옥색 세상을 만끽했다. 유해진은 만족하며 "상큼하다. 정말 개운하다. 세포가 살아나는 느낌"이라고 극찬했다.

한편 박지환은 실내에서 아이스 배스를 즐기는데 이어 사우나 밖 야외로 나가 얼음물 수영까지 도전했다. 외부 기온은 영하 13도, 진선규 윤균상도 박지환을 따라하려 했지만 "얼음물이 아프다. 감각이 없다"라고 고통을 호소하며 즉시 물 밖으로 뛰쳐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텐트 밖은 유럽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