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국가스공사 농구단 새 단장 선임···감독 직무대행 체제

석원 2023. 6. 2. 0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농구단이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새 단장과 감독 직무대행을 선임했습니다.

가스공사는 5월 31일 프로농구단 운영위원회를 열고 구단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한 끝에 지난 시즌까지 팀을 이끌었던 신선우 총감독과 이민형 단장, 유도훈 감독, 김승환 수석코치와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신임 단장으로 내부 임원인 김병식 홍보실장을 선임했고, 농구계에서 신망이 두터운 강혁 코치를 감독 직무대행으로 팀을 맡겼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농구단이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새 단장과 감독 직무대행을 선임했습니다.

가스공사는 5월 31일 프로농구단 운영위원회를 열고 구단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한 끝에 지난 시즌까지 팀을 이끌었던 신선우 총감독과 이민형 단장, 유도훈 감독, 김승환 수석코치와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신임 단장으로 내부 임원인 김병식 홍보실장을 선임했고, 농구계에서 신망이 두터운 강혁 코치를 감독 직무대행으로 팀을 맡겼습니다.

가스공사는 강혁 코치 자리에 새 코치를 선임하고 팀 재도약을 위해 지원이 가능한 범위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