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서인천세무서, 노인일자리 창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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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5월31일 서인천세무서와 '서구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노인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난해부터 서인천세무서와 협력해 노인일자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강유경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서인천세무서와의 협력관계가 더 깊어지길 바란다"면서 "많은 노인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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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5월31일 서인천세무서와 '서구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노인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서구 노인일자리사업 사회서비스형의 '민원서비스사업단' 수행을 지원하고, 지역연계사업에 대한 홍보 등 분야에서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노인일자리사업 운영에 수반되는 노무, 근태, 임금 지급 등의 전반적인 관리를 수행하게 된다.
서인천세무서는 노인일자리사업 수요처로서 일감을 제공하고, 업무 관련 현장교육 등을 지원한다.
앞서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난해부터 서인천세무서와 협력해 노인일자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어르신 6명이 서인천세무서 민원실 등에 배치돼 민원인 응대 및 안내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강유경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서인천세무서와의 협력관계가 더 깊어지길 바란다"면서 "많은 노인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경렬 서인천세무서장은 "어르신들이 연륜과 지혜를 바탕으로 다양한 민원을 응대해주셔서 세무서 업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윈윈 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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