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더 뉴 티볼리 출시…편의성·실용성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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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티볼리'를 1일 출시했다.
더 뉴 티볼리는 편의성, 실용성에 초점을 맞춘 부분변경 모델이다.
더 뉴 티볼리는 1.5 가솔린 터보 엔진과 1.6 가솔린 엔진을 사용한다.
1.5 가솔린 터보는 ▲V5 2209만원, ▲V7 2598만원이며 더 뉴 티볼리 에어는 ▲A5 2294만원 ▲A7 269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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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티볼리'를 1일 출시했다.
더 뉴 티볼리는 편의성, 실용성에 초점을 맞춘 부분변경 모델이다.
먼저 외형은 스포티한 형상의 인테이크 그릴을 통해 강인한 이미지를 구현하고, 비대칭 스노클(인테이크홀)의 기능성 요소를 개성있게 연출했다. 실내는 플로팅 타입 AVN과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를 새롭게 적용해 실용성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2열을 접으면 1440ℓ의 넓은 적재공간을 사용할 수 있어 캠핑 등 야외활동에 유용하다. 천연 가죽시트는 새롭게 선보인 오렌지 인테리어 패키지와 그레이 투톤, 블랙인테리어 등 3가지로 구성된다.
또 18인치의 다이아몬드 커팅 휠과 블랙 다이아몬드 커팅 휠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고, 트림에 따라 16인치 알로이 휠과 17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휠이 기본 적용된다.
첨단 사양도 대거 적용했다. 안전운행에 도움을 주는 능동형 안전기술 딥컨트롤을 비롯해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 전방 추돌 경고, 차선 이탈 경고 등 14개의 안전운전 보조시스템을 탑재했다. 운전자 안전을 위해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다 7개 에어백을 도입했다.
더 뉴 티볼리는 1.5 가솔린 터보 엔진과 1.6 가솔린 엔진을 사용한다. 1.5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26.55kg·m를, 1.6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126마력, 최대토크 15.85kg·m를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각각 120㎞/ℓ, 11.6㎞/ℓ며 두 엔진 모두 아이신사의 6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된다.
가격은 엔진 및 트림별로 1.6 가솔린 모델 ▲V1 1883만원 ▲V3 2244만원을 책정됐다.
1.5 가솔린 터보는 ▲V5 2209만원, ▲V7 2598만원이며 더 뉴 티볼리 에어는 ▲A5 2294만원 ▲A7 2698만원이다.
KG모빌리티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더 뉴 티볼리는 고객 니즈는 물론 갓성비를 더한 만큼 정체기에 접어든 소형 SUV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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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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