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촌동 아파트 14층서 불…5명 대피
김애린 2023. 6. 1. 15:55
[KBS 광주]오늘(1) 오전 11시 15분쯤 광주 광산구 도천동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18대, 인원 60여 명을 투입해 1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주민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5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북한이 쏜 ‘군사위성’ 내 집에 떨어졌다면?
- 방호벽 부딪히자 ‘쾅’…중부내륙고속도로 화물차 사고로 전소 [현장영상]
- 발견된 북 발사체 일부 가라앉아…“2단 추진체로 추정”
- [한눈에 이슈] 발사체보다 ‘경계경보’에 놀란 시민들…이 와중에 ‘네 탓’ 공방
- [현장영상] 가상 북한 미사일 격추…‘한국형 사드’ L-SAM 요격시험 성공
- [친절한 뉴스K] ‘인간 승리’…코로나19 3년 4개월의 기록
- [영상] 정유소 불타고 도로 한복판에 미사일…‘대반격’ 언제?
- “학원비 환불해줘”…임신한 학원 원장 배 걷어찬 학부모 [오늘 이슈]
- “58세 대표와 결혼 뒤 81세 모친 부양”…이게 채용 공고? [오늘 이슈]
- 체육시간에 중학생 심정지…초임교사가 만든 ‘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