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대천해수욕장 내달 1일, 무창포는 8일 개장

정찬욱 2023. 6. 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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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서해안 최대인 대천 해수욕장을 오는 7월 1일 개장해 8월 20일까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무창포 해수욕장은 다음 달 8일부터 8월 20일까지 운영된다.

시와 관련 기관·단체는 대천 해수욕장에 하루 최대 421명, 무창포 해수욕장에 최대 90명 등 총 511명을 투입해 청결·안전 등을 유지키로 했다.

이중 환경정비를 위해 대천 해수욕장에 57명, 무창포 해수욕장에는 26명의 인원을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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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대천 해수욕장 [보령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서해안 최대인 대천 해수욕장을 오는 7월 1일 개장해 8월 20일까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무창포 해수욕장은 다음 달 8일부터 8월 20일까지 운영된다.

시와 관련 기관·단체는 대천 해수욕장에 하루 최대 421명, 무창포 해수욕장에 최대 90명 등 총 511명을 투입해 청결·안전 등을 유지키로 했다.

이중 환경정비를 위해 대천 해수욕장에 57명, 무창포 해수욕장에는 26명의 인원을 배치한다.

또 대천 해수욕장에 118명, 무창포 해수욕장에 52명의 안전 질서 요원을 배치해 물놀이 안전, 주정차 단속, 불법행위 단속 등을 할 예정이다.

해수욕장 주변 운수 종사자와 음식점·숙박업소 등에 미소·친절 교육을 하고 해수욕장 물가 특별관리팀과 부당요금 신고센터도 운영한다.

대천 해수욕장 전면도로 일방통행을 통해 교통질서를 유지하고 공영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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