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남성 향수 ‘블루 드 샤넬’ 앰배서더 선정

2023. 6. 1. 09: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티모시 샬라메가 남성 향수 ‘블루 드 샤넬’ 앰배서더로 선정됐다.

1일 샤넬에 따르면 티모시 샬라메는 블루 드 샤넬 캠페인 앰배서더로서 패션과 뷰티 부문에서 활동한다.

블루 드 샤넬의 새로운 챕터로 평범한 삶의 규칙에 자신을 가두지 않고 눈에 보이는 것 그 이상을 향해 나아가는 남성 이미지를 구현할 계획이다.

마리오 소렌티가 연출한 새로운 블루 드 샤넬 광고 캠페인이 6월에 공개한다. 또 가을에는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이 작업한 캠페인 영상도 선보일 계획이다.

티모시 샬라메는 2017년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세계적인 스타가 된 데 이어 ‘인터스텔라’, ‘듄’ 등 다양한 작품에서 눈부신 커리어를 쌓아오고 있다. 올해 가을 ‘듄 2’가 공개될 예정이다.

샤넬 관계자는 “기존 남성 향수에 대한 개념을 뛰어넘어 티모시 샬라메와 샤넬 하우스에 이정표가 되는 동시에, 모던한 아이콘으로서 블루 드 샤넬의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사진 = 샤넬]-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