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강릉 소나무 숲의 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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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에서 자란 작가가 본 강릉 소나무는 형형색색이다.
강릉 소집 갤러리는 오는 4일까지 최예임 개인전 '꽃,집'을 연다.
작가의 세번째 개인전으로 일상에서 만난 꽃과 자연을 원색적으로 표현한 회화 및 드로잉 총 50여점을 선보인다.
최 작가는 강릉에서 꽃집을 운영하는 부모님 아래서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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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에서 자란 작가가 본 강릉 소나무는 형형색색이다. 강릉 소집 갤러리는 오는 4일까지 최예임 개인전 ‘꽃,집’을 연다. 작가의 세번째 개인전으로 일상에서 만난 꽃과 자연을 원색적으로 표현한 회화 및 드로잉 총 50여점을 선보인다.
최 작가는 강릉에서 꽃집을 운영하는 부모님 아래서 자랐다. 꽃을 보며 편안함과 익숙함을 느끼는 최 작가는 외형적 화려함을 넘어 꽃의 존재 자체를 들여다보는 눈도 길렀다. 최 작가에게 집이자 삶의 일부와 같다고 한다.
그는 “평범한 일상이 감사하고 특별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알록달록한 색감과 편안한 그림체를 통해 함께 공감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했다. 최 작가는 강릉 출신으로 강원예고 미술과 졸업, 독일 칼스루헤 국립예술대학교를 졸업했다. 첫 개인전 ‘Erinnerung(기억)’을 독일에서 가진데 이어 최근 강릉에서 개인전 ‘Heim(집)’을 열었다. 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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