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폐플라스틱 재생유 공장서 불… 2억 원 재산피해
최고나 기자 2023. 5. 31. 11:26
31일 오전 3시 59분쯤 충북 옥천군 청산면 한 폐플라스틱 재생유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열분해기, 지게차 등이 전소되면서 소방서 추산 2억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17대, 인력 35명을 투입해 2시간 만에 불을 진화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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