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 미국·'극장골' 이스라엘… FIFA U-20 월드컵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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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스라엘이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8강에 올랐다.
미국은 31일(한국시각) 아르헨티나 멘도사 에스타디오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뉴질랜드를 4-0으로 제압했다.
승기를 잡은 미국은 후반 37분 로카스 푸스카스의 골이 터지며 4-0 완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U-20 월드컵에 첫 출전한 이스라엘도 8강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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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31일(한국시각) 아르헨티나 멘도사 에스타디오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뉴질랜드를 4-0으로 제압했다.
이날 미국은 전반 14분 오언 울프의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후반 16분 케이드 코웰의 추가골과 후반 30분 저스틴 체가 혼전 상황에서 뉴질랜드 골망을 흔들었다.
승기를 잡은 미국은 후반 37분 로카스 푸스카스의 골이 터지며 4-0 완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U-20 월드컵에 첫 출전한 이스라엘도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스라엘은 후반 52분에 터진 아난 칼라일리의 극장골로 우즈베키스탄을 1-0으로 눌렀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칼라일리은 자신의 헤딩이 우즈베키스탄 선수 맞고 흐르자 왼발로 밀어 넣었다.
이스라엘이 FIFA 주관 대회에서 토너먼트 8강에 오른 것은 이번이 최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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