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10', '범죄도시3' 유료 시사회 끝나니 다시 정상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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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가 유료 시사회를 마친 뒤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다시 정상에 올랐다.
지난 17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개봉 첫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를 제치고 정상에 오른 뒤 12일 연속 정상을 지켰으나, '범죄도시3'의 유료 시사회 3일 차인 29일 1위 자리를 내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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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범죄도시3'가 유료 시사회를 마친 뒤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다시 정상에 올랐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분노의 질주 10')는 전날 3만321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60만6902명이다.
지난 17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개봉 첫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를 제치고 정상에 오른 뒤 12일 연속 정상을 지켰으나, '범죄도시3'의 유료 시사회 3일 차인 29일 1위 자리를 내준 바 있다. 이후 '범죄도시3' 유료 시시회가 끝나자 바로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31일 '범죄도시3'가 정식 개봉하는 만큼 또 한 번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빈 디젤 분)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 분)에 맞서 목숨을 건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2만3968명과 만나며 두 계단 올라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91만5699명이다. '인어공주'는 1만7617명을 극장에 불러 모으며, 전날에 이어 3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47만3543명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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