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제68회 현충일 맞아 4곳서 차례로 추념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화천군이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추념행사를 잇따라 개최한다.
30일 화천군에 따르면 군은 내달 6일 화천읍 충열탑을 시작으로 간동면 구만리, 평화의 댐 등 4곳에서 차례로 현충일 추념행사를 거행한다.
화천군은 제68일 현충일 추념식을 맞아 국가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장과 회원을 비롯해 유관 기관장, 지역 주요 기관단체장 등 300여 명을 초청해 이들에 대한 예우를 다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화천군이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추념행사를 잇따라 개최한다.
30일 화천군에 따르면 군은 내달 6일 화천읍 충열탑을 시작으로 간동면 구만리, 평화의 댐 등 4곳에서 차례로 현충일 추념행사를 거행한다.
군은 이날 오전 10시 화천읍 충열탑에서 헌화와 분향, 추념사 낭독, 헌시낭송 등의 식순으로 추념식을 진행한다. 이어 오전 11시에는 간동면 구만리 자유수호희생자위령탑, 자유수호탑에서 헌화와 분향을 한다.
또 평화의 댐 비목공원에서 열리는 순국선열에 대한 참배와 추념의식을 끝으로 현충일 추념행사를 모두 마무리한다.
화천군은 제68일 현충일 추념식을 맞아 국가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장과 회원을 비롯해 유관 기관장, 지역 주요 기관단체장 등 300여 명을 초청해 이들에 대한 예우를 다할 계획이다.
앞선 지난 25일 간동면 구만리 파로호에서 파로호 대첩 7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지역은 6·25 전쟁 최대 격전지로서, 수많은 순국선열들이 피흘려 지켜낸 곳”이라며 “이분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예우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선균 수갑 보인다" 예언 무속인…"김호중 구설수" 점괘 또 적중
-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직원 명절선물…치욕적" 퇴사자 폭로
- “부적절한 관계로 시작해 벌써 6년” 국회의원이 재판서 스스로 밝힌 까닭
- 정준영, 머리 부딪혀 의식 잃은 여성 집단 성폭행…"가장 웃긴 밤" 조롱까지
- 계곡살인 이은해 "난 돈 때문에 사람 죽이는 악녀 아냐" 옥중 편지 공개
- 한소희, 칸 레드카펫 빛낸 비주얼…쉬폰 드레스 입고 환한 미소 [칸 현장]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파격 스모키 메이크업 '대변신' [N샷]
- '54㎏이라던' 혜리, 다이어트 성공했나…푹 파인 쇄골·가녀린 어깨 [N샷]
- "저 아니에요" 슬리피도 '음주운전' 김호중과 유흥주점 동석 가수설 부인
- '최진실 딸' 170㎝ 최준희, 80㎏→49㎏ 비교…과거 특수 분장? 대변신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