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멕시코 어르신들, 교복 입고 韓 고등학생 대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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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멕시코 어르신들이 한국의 6070년대를 경험한다.
6월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300회를 맞이해 방송인 크리스티안이 초대한 멕시코 어르신들이 한국 옛날 교복을 입고 고등학생으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 이어 서울 풍문 시장 투어에 나선 멕시코 어르신들은 크리스티안의 안내에 따라 한국의 1960~1970년대를 재현해 놓은 장소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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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멕시코 어르신들이 한국의 6070년대를 경험한다.
6월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300회를 맞이해 방송인 크리스티안이 초대한 멕시코 어르신들이 한국 옛날 교복을 입고 고등학생으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 이어 서울 풍문 시장 투어에 나선 멕시코 어르신들은 크리스티안의 안내에 따라 한국의 1960~1970년대를 재현해 놓은 장소를 방문한다. 생생한 한국의 옛날 모습을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관찰하던 이들은 이내 각자 발길 닿는 곳으로 흩어져 프로 수발러 크리스티안을 또 한 번 당황하게 한다.
크리스티안은 어르신들을 한 자리로 모으기 위해 한국 교복을 대여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으로 데려간다. 교복으로 갈아입던 멕시코 어르신들은 크리스티안에게 날라리의 뜻을 배우고 “나는 몸이 나쁘고 복부가 나쁜 학생”인 날라리라고 하며 자조적인 농담을 던져 MC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학교 앞 문방구를 재현한 곳을 발견한 멕시코 어르신들이 팽이치기, 사방치기 등 한국 전통 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크리스티안의 아버지는 처음 본 한국 팽이로 팽이치기 고난도 기술을 선보여 놀라움을 안긴다.(사진=MBC에브리원)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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