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 뚫은 '닥터 차정숙' 엄정화, 이혼 소송→건강 적신호

서지현 기자 2023. 5. 2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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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 엄정화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날 방송에선 차정숙(엄정화)은 고통받는 자신의 딸 서이랑(이서연)과 최승희(명세빈)의 딸 최은서(소아린)을 생각해 서인호(김병철)에게 이혼 서류를 내밀었다.

그러나 서인호는 차정숙의 진심을 듣고도 이혼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바꾸지 않았다.

이혼 소송을 제외하면 차정숙의 인생 리부팅은 순조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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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 시청률 / 사진=JTBC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닥터 차정숙' 엄정화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14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18.2%(이하 유료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선 차정숙(엄정화)은 고통받는 자신의 딸 서이랑(이서연)과 최승희(명세빈)의 딸 최은서(소아린)을 생각해 서인호(김병철)에게 이혼 서류를 내밀었다.

그러나 서인호는 차정숙의 진심을 듣고도 이혼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바꾸지 않았다. 오히려 이혼을 해야겠으면 소송을 하라며 강수를 뒀다.

이혼 소송을 제외하면 차정숙의 인생 리부팅은 순조로웠다. 차정숙은 이달의 전공의로 선정되는 등 좋은 의사로 한 발 더 성장했다. 레지던트 도전 중단 위기도 있었지만 꿋꿋하게 버텨낸 차정숙은 자신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차정숙에게 또다시 위기가 찾아왔다. 차정숙은 갑작스러운 어지럼증과 각혈 증세까지 보이며 건강 적신호로 안타까움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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