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콘서트’ 소년판타지 28명 참가자들,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 찢었다

펑키스튜디오

‘소년판타지’ 28명 참가자들이 실력으로 ‘드림콘서트’ 무대를 찢었다.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의 28명 참가자들은 27일 오후 6시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가 된 ‘제29회 드림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소년판타지’ 참가자들은 ‘드림콘서트’에서 시그니처 송 ‘FANTASY’(판타지) 무대를 펼치며 관객들을 압도했다. ‘소년판타지’ 참가자들은 ‘FANTASY’ 강렬한 멜로디에 맞춰 절도가 넘치는 안무를 펼쳐 탄성을 자아냈다.

또 28명의 ‘소년판타지’ 참가자들은 모두가 하나가 된 듯한 탄탄한 군무로 감탄을 안겼다. 속도감 있게 전개되는 ‘FANTASY’ 안무 동선에도 정확한 대열을 보여주며 자신들의 실력을 입증해냈다.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뿐 아니라 ‘소년판타지’ 참가자들은 세련된 무대 매너로 프로페셔널함을 보여주는가 하면, 가창의 강약 조절까지 보여주며 팬들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소년판타지’ 참가자들이 ‘드림콘서트’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현장에서는 함성이 터져나오는 등 뜨거운 열기가 계속됐다.

‘드림콘서트’를 빛낸 ‘소년판타지’ 참가자들은 앞서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세미파이널 신곡 무대를 보여준 바 있다. 무대마다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는 ‘소년판타지’ 참가자들이 곧 다가오는 세미파이널 생방송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소년판타지’는 오는 6월 1일 오후 10시 세미파이널 생방송을 예고, MBC와 일본 OTT 아베마(ABEMA), 그리고 네이버 NOW.(나우)를 통해 세미파이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