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서경석 후임 낙점…'여성시대' 새 DJ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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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일중이 MBC라디오 '여성시대'의 새 DJ로 발탁됐다.
26일 MBC라디오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방송인 김일중이 오는 29일부터 '여성시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일중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여성시대'에서 스페셜DJ로 청취자들과 소통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여성시대' 제작진은 김일중이 젊은 에너지와 특유의 친화력, 솔직한 입담으로 '여성시대'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며 DJ 양희은과의 신선한 케미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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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부터 방송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일중이 MBC라디오 ‘여성시대’의 새 DJ로 발탁됐다.
26일 MBC라디오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방송인 김일중이 오는 29일부터 ‘여성시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성시대’는 진행자 서경석이 하차한 후 스페셜DJ 체재로 진행됐다. 김일중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여성시대’에서 스페셜DJ로 청취자들과 소통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여성시대’ 제작진은 김일중이 젊은 에너지와 특유의 친화력, 솔직한 입담으로 ‘여성시대’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며 DJ 양희은과의 신선한 케미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아나운서로 데뷔한 김일중은 지난 2015년 프리랜서를 선언한 뒤 TV와 라디오에서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새롭게 단장한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는 매일 오전 9시 5분부터 방송된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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