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제2순환도로서 교통사고 잇따라…퇴근길 정체

전원 기자 2023. 5. 2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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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창IC 인근 제2순환도로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 퇴근길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26일 오후 5시24분쯤 먼저 제2순환도로 서창IC 방향 1차선에서 승용차간 접촉사고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정체가 발생했다.

정체가 이어지던 중 3차선를 지나던 아반떼 승용차가 앞차를 추돌하는 2차 사고가 일어났다.

CCTV로 모니터링 중이던 광주 제2순환도로㈜는 사고 확인 즉시 현장에 출동해 상황을 정리하는 등 퇴근길 정체 해소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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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광주=뉴스1) 전원 기자 = 광주 서창IC 인근 제2순환도로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 퇴근길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26일 오후 5시24분쯤 먼저 제2순환도로 서창IC 방향 1차선에서 승용차간 접촉사고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정체가 발생했다.

정체가 이어지던 중 3차선를 지나던 아반떼 승용차가 앞차를 추돌하는 2차 사고가 일어났다.

현재 1차선에서 난 사고는 정리가 되면서 차량 소통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3차선에서 발생한 사고의 정리는 아직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고로 인해 병원으로 이송된 환자 등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접수되지 않았다.

CCTV로 모니터링 중이던 광주 제2순환도로㈜는 사고 확인 즉시 현장에 출동해 상황을 정리하는 등 퇴근길 정체 해소에 나서고 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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