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여성시대’ 서경석 후임 발탁…양희은과 호흡[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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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일중이 양희은과 함께 '여성시대'를 이끈다.
26일 MBC라디오는 "김일중이 5월 29일부터 '여성시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성시대' 제작진은 "김일중이 젊은 에너지와 특유의 친화력, 솔직한 입담으로 '여성시대'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며, "DJ 양희은과의 신선한 케미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MBC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는 매일 아침 오전 9시5분부터 오전 11시 사이, MBC 표준FM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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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MBC라디오는 “김일중이 5월 29일부터 ‘여성시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성시대’는 지난 14일 진행자 서경석이 하차한 후 스페셜DJ 체재로 진행됐으며, 김일중 역시 18일에서 21일, ‘여성시대’에서 스페셜DJ로 청취자들과 소통한 바 있다.
‘여성시대’ 제작진은 “김일중이 젊은 에너지와 특유의 친화력, 솔직한 입담으로 ‘여성시대’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며, “DJ 양희은과의 신선한 케미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아나운서로 데뷔한 김일중은 지난 2015년 프리랜서를 선언한 뒤 TV와 라디오에서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MBC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는 매일 아침 오전 9시5분부터 오전 11시 사이, MBC 표준FM에서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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