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여성시대’ 새 DJ 합류..서경석 빈자리 채운다 [공식]

[OSEN=이대선 기자]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최예나의 첫 번째 싱글앨범 '러브 워(Love War)' 쇼케이스가 열렸다.김일중 아나운서가 진행을 하고 있다. 2023.01.16 /sunday@osen.co.kr

[OSEN=김채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일중이 MBC라디오 ‘여성시대’의 새 DJ로 발탁됐다.

26일 MBC라디오 측은 방송인 김일중이 5월 29일부터 ‘여성시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성시대’는 지난 14일 진행자 서경석이 하차한 후 스페셜DJ 체재로 진행됐으며, 김일중 역시 18일에서 21일, ‘여성시대’에서 스페셜DJ로 청취자들과 소통한 바 있다.

‘여성시대’ 제작진은 김일중이 젊은 에너지와 특유의 친화력, 솔직한 입담으로 ‘여성시대’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며, DJ 양희은과의 신선한 케미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아나운서로 데뷔한 김일중은 지난 2015년 프리랜서를 선언한 뒤 TV와 라디오에서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MBC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는 매일 아침 오전 9시5분부터 11시 사이, MBC 표준FM(95.9MHz)에서 방송된다.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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