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여성시대’ 새 DJ 확정, 하차 서경석 빈자리 채운다[공식]

황혜진 2023. 5. 2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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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일중이 MBC 라디오 '여성시대' 새 DJ로 확정됐다.

MBC 라디오 측은 5월 26일 "방송인 김일중이 5월 29일부터 '여성시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일중 역시 18일에서 21일, '여성시대'에서 스페셜DJ로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제작진은 김일중이 젊은 에너지와 특유의 친화력, 솔직한 입담으로 '여성시대'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며 DJ 양희은과의 신선한 케미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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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일중이 MBC 라디오 ‘여성시대’ 새 DJ로 확정됐다.

MBC 라디오 측은 5월 26일 "방송인 김일중이 5월 29일부터 ‘여성시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성시대’는 지난 14일 진행자 서경석이 하차한 후 스페셜DJ 체재로 진행됐다. 김일중 역시 18일에서 21일, ‘여성시대’에서 스페셜DJ로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제작진은 김일중이 젊은 에너지와 특유의 친화력, 솔직한 입담으로 ‘여성시대’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며 DJ 양희은과의 신선한 케미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아나운서로 데뷔한 김일중은 2015년 프리랜서를 선언한 뒤 TV와 라디오에서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는 매일 오전 9시 5분부터 11시까지 MBC 표준FM(95.9MHz)에서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미니(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사진=MBC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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