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20년 이상 노후 공동주택 34개소 집중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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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다음 달 16일까지 지역 공동주택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준공 후 20년 이상 지나고 관리가 소홀한 공동주택 중 입주민이 적고 소규모인 대동아파트, 극동아파트, 남양리츠빌 등 34개소다.
군은 보은소방서를 포함한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건축(건축사사무소), 전기(선두전력기술단·보은군공무원), 소방(보은소방서) 등 분야별 점검의 실효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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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다음 달 16일까지…민·관 합동 점검반 운영
[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다음 달 16일까지 지역 공동주택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준공 후 20년 이상 지나고 관리가 소홀한 공동주택 중 입주민이 적고 소규모인 대동아파트, 극동아파트, 남양리츠빌 등 34개소다.
군은 보은소방서를 포함한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건축(건축사사무소), 전기(선두전력기술단·보은군공무원), 소방(보은소방서) 등 분야별 점검의 실효성을 강화했다.
점검 결과 경미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부분은 2개월 내 보수토록 할 예정이다.
중대 결함 등 위험요인이 발견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긴급 안전조치를 우선 시행하고 정밀 안전진단,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를 취한다.
김현기 군 주택팀장은 "이번 점검은 군민을 안전사고로부터 보호하고 안전관리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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