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글래드 제주, 수목원길 야시장 셔틀투어 패키지 출시

호텔 출발 오후8시, 야시장 출발 오후 9시30분 운행

제주 수목원길 야시장(글래드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메종 글래드 제주는 호텔 셔틀버스를 타고 제주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메종 셔틀투어 챕터2 수목원길 야시장 패키지'를 6월30일까지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메종 글래드 제주 인근 야시장 투어와 야간 산책이 가능한 수목원길 야시장을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메종 셔틀버스 이용권을 제공한다.

수목원길 야시장은 오래된 소나무 숲 안에 조성된 야시장으로 푸드트럭과 제주 소상공인 상점 등이 있다. 야시장 반대편 LED(발광다이오드)공원은 돌하르방과 토끼, 에펠탑 등 조형물이 빛나고 있다.

셔틀버스는 호텔 출발 오후 8시, 야시장 출발 오후 9시30분으로 운행되며 체크인 때 받은 이용권을 지참해 탑승하면 된다.

패키지엔 메종 글래드 제주 1층 베이커리 카페 메종 드 쁘띠푸르 커피 이용권 2매도 포함돼있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