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육아종합지원센터, 스승의날 기념 'N행시 공모전' 진행

전아름 기자 2023. 5. 25. 10: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파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명희)가 보육존중 문화사업 일환으로 스승의날 기념 N행시 공모전을 진행하고 수상작에 시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명희 센터장은 "응모작을 심사하는 과정에서부터 송파구 보육교직원들의 애씀과 정성, 그리고 그것을 알아주시는 부모님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이번 공모전이 관내 어린이집과 보육교직원의 공로를 인정하고 보육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0作 선정..늘새봄상 수상 어린이집에는 직접 방문해 학부모 메시지 대신 전달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송파구육아종합지원센터 스승의날 기념 행사. ⓒ송파구육아종합지원센터

송파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명희)가 보육존중 문화사업 일환으로 스승의날 기념 N행시 공모전을 진행하고 수상작에 시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공모전은 관내 어린이집 재원 중인 영유아 부모 및 양육자가 담임교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어린이집 명이나 반 이름 N행시에 담아 응모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200여건의 작품이 응모했으며 센터는 주제적합성, 창의성, 진정성, 완성도를 기준으로 150작을 선정했다.

아이가 건강하게 자란다는 뜻의 '도담'상 수상자 150명에게는 커피 쿠폰을 증정했다. 이어 세상을 봄처럼 늘 희망차게 가꾼다는 뜻의 누리봄상 선정작에는 센터 직원이 직접 방문해 보육교직원을 위한 다과와 응모작을 전달하며 부모, 양육자의 존중과 감사의 마음을 대신 전했다.

공모전에 참여한 부모 및 양육자는 "부모님 마음을 대신하여 행사를 진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N행시 짓기! 간단하고, 의미있고, 재미도 있어서 좋네요!", "이번 기회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아이들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스승의 날에 상을 드리고 싶어요." 라고 전했다.

이명희 센터장은 "응모작을 심사하는 과정에서부터 송파구 보육교직원들의 애씀과 정성, 그리고 그것을 알아주시는 부모님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이번 공모전이 관내 어린이집과 보육교직원의 공로를 인정하고 보육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상작은 센터 SNS에 게시될 예정이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Copyright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