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미술관, 현대미술 특별전…대형 회화 등 37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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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오는 7월 30일까지 현대미술 소장품 특별전 'APMA, 챕터 포 - 프롬 더 APMA 컬렉션'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2019년 2월 시작된 아모레퍼시픽미술관 특별전의 네 번째 전시다.
전시를 보려면 미술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해야 한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공간을 압도하는 대규모 현대 미술 소장품들을 통해 새로운 감각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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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오는 7월 30일까지 현대미술 소장품 특별전 'APMA, 챕터 포 - 프롬 더 APMA 컬렉션'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2019년 2월 시작된 아모레퍼시픽미술관 특별전의 네 번째 전시다. 2년 만에 열리는 이번 특별전에서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대형 회화와 설치, 조각,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37점을 선보인다.
2000년 이후 완성된 작품을 중심으로 새롭게 수집된 작품들이 대거 관람객들을 맞는다.
이를 통해 20년간 진행된 미술의 다채로운 흐름을 조명할 수 있을 것으로 미술관 측은 기대했다.
전시를 보려면 미술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해야 한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공간을 압도하는 대규모 현대 미술 소장품들을 통해 새로운 감각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lu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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