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6년근 홍삼 골라 넣었다...정관장 '황진단'

유엄식 기자 2023. 5. 2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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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홍삼 브랜드 정관장이 만든 프리미엄 환(丸, 약재를 반죽해서 둥글게 빚은 것) 제품 '황진단'은 6년근 홍삼 중에서도 상위 2% 수준으로만 선별하는 '지삼'에 녹용, 참당귀, 산수유, 상황버섯 등 고가의 부원료가 첨가된 프리미엄 제품이다.

하늘이 내려준 홍삼이라 불리는 상위 0.5% 수준의 고급 홍삼인 '천삼'과 뉴질랜드 청정 녹용 중에서도 상급 부위인 '분골'만을 선택하여 빚어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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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단 30환 제품. /사진제공=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 홍삼 브랜드 정관장이 만든 프리미엄 환(丸, 약재를 반죽해서 둥글게 빚은 것) 제품 '황진단'은 6년근 홍삼 중에서도 상위 2% 수준으로만 선별하는 '지삼'에 녹용, 참당귀, 산수유, 상황버섯 등 고가의 부원료가 첨가된 프리미엄 제품이다.

장생과 생명력을 의미하는 소나무를 모티브로 제작한 목재 케이스와 보자기 포장으로 제품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 간편한 섭취를 위해 대환(大丸) 형태로 만들었다. 자가 복용 및 선물용 등 수요를 고려해 포장은 3환, 12환, 30환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더욱 차별화된 고급 제품을 찾는 고객을 위한 프레스티지급 제품인 '황진단 天'도 있다. 하늘이 내려준 홍삼이라 불리는 상위 0.5% 수준의 고급 홍삼인 '천삼'과 뉴질랜드 청정 녹용 중에서도 상급 부위인 '분골'만을 선택하여 빚어낸 제품이다.

황진단 천 20환 제품. /사진제공=KGC인삼공사

홍삼은 인삼을 수증기로 쪄서 말리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사포닌과 홍삼 다당체, 아미노당, 미네랄 등이 조화를 이뤄 피로물질 농도를 감소시키고 에너지 생성 호르몬을 촉진해 피로 개선에 효과적이다. 또한 대식세포 활동 촉진을 통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124년 역사의 정관장 홍삼은 최고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재배지 선정 단계부터 제품이 출하되기까지 최대 430여 가지 항목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한다.

유엄식 기자 us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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