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가족 돕다 숨진 남성 추모소에 놓인 오리 인형
민경찬 2023. 5. 24. 10:17
[록클린=AP/뉴시스] 23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록클린의 스탠퍼드 랜치 플라자 인근에 만들어진 케이시 리바라(41) 추모소에 오리 인형과 꽃들이 놓여 있다. 리바라는 지난 18일 운전 중 도로를 건너는 오리 가족을 보고 정지 신호에 차에서 내려 오리들을 안전한 곳까지 건너게 한 후 자신의 차로 돌아오다가 17세 여성이 모는 차에 치여 현장에서 숨졌다.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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