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부산·수원 공연 추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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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가 부산·수원 공연의 일요일 공연을 추가하기로 확정했다.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는 서울·광주·인천·청주 등 각 지역에서 공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부산·수원 공연의 일요일 1회차 공연을 추가 개최하기로 한 것.

이에 따라 부산 공연은 기존 7월 29일(토) 2시, 7시 공연에 7월 30일(일) 2시 공연이 추가돼 진행될 예정이며, 수원 공연 역시 기존 8월 5일(토) 2시, 7시 공연에 8월 6일(일) 2시 공연이 추가돼 각각 총 2일간 3회 진행된다.

오는 6월 3일, 4일 개최되는 전주 공연을 비롯해 이후 대전·고양·창원·부산·수원 등 남은 지역들의 공연에서 더 뜨거워진 열기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 부산 공연의 추가 회차 티켓 오픈은 25일 오후 2시, 수원 공연은 오후 3시에 인터파크 티켓에서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