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종합병원 화장실서 불...14명 연기 흡입·200여 명 대피
김철희 2023. 5. 24. 05:24
어젯밤(23일) 11시쯤 광주 운암동에 있는 종합병원 2층 화장실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14명이 연기를 마셨고, 환자와 의료진 20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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